가르그 마크 농성전

단장님…… 대수도원은…… 제가, 지키겠……

샤미아 패배

칫…… 역시…… 정 따위로 움직이는 건……

가르그 마크 기습은 성공했어. 남은 건 이 앞을 돌파하는 것뿐이야.

가르그 마크 기습, 성공했습니다! 남은 건 이 앞을 돌파하는 것뿐입니다!

레아님과 카트린은 제국군의 본대를 진압하고 있다.

우리 별동대가 책략을 성공시켜 대수도원을 되찾아 와야 한다!

레아님과 카트린님께서는 제국군의 본대와 싸우고 계시다.

우리는 책략을 성공시켜서, 이쪽에서 대수도원으로 진입한다!

여기까지 적이…… 상황이 안 좋네.

폐하, 적의 움직임이 이상합니다. 아무래도 무슨 꿍꿍이속이 있는 듯합니다.

그래, 그럼 서둘러 손을 써야지. 방위선을 사수하며 신속히 적을 토벌하자.

그리고…… 적군의 진용도 부자연스러운 것이, 어딘가 병사들이 매복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세이로스 기사단이 대수도원에 다다랐습니다. 방어 지점이 함락당하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지금이다, 공격하라!

와라, 철저히 쳐부숴 주마!

지금이에요! 저희가 있는 한 이곳은 지나갈 수 없어요!

와라, 철저히 쳐부숴 주마!

지금이에요! 저희가 있는 한 이곳은 지나갈 수 없어요!

이걸로 적의 계획을 망쳤을까? 만일을 대비해 경계는 풀지 말자.

이 책략은 저지당한 것 같군. 그렇다면 숨어 있어도 의미가 없다!

전원, 돌진하라! 가르그 마크를 탈환한다!

이 책략은 저지당한 것 같군. 그렇다면 숨어 있어도 의미가 없다!

전원, 돌진하라! 가르그 마크를 탈환한다!

지금이다! 불을 놔라! 주의 분노여, 불꽃이 되어 적을 불태워라!

지금이다! 불을 놔라!

좋아, 샛길을 뚫었군. 이쪽도 잘되고 있어.

좋아, 샛길이 열렸습니다! 이쪽도 잘되고 있군요!

화공에 샛길이라니…… 당했군요. 저쪽 길로도 침입당해서는 안 됩니다.

방위선을 넓히면서 어떻게든 적의 침공을 막도록 하지요.

우리의 책략이 잘 먹힌 모양이군. 이 기세를 몰아 단숨에 함락시킨다!

좋아, 샛길을 뚫었군. 이쪽도 잘되고 있어.

좋아, 샛길이 열렸습니다! 이쪽도 잘되고 있군요!

에델가르트님, 적은 숲속에 연료를 대량으로 옮기고 있습니다.

그들이 화공을 노리는 것은 명백하니, 선수를 쳐서 계획을 저지해야 합니다.

샤미아, 알로이스가 화공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신속하게 격파하여 적의 책략을 막읍시다.

샤미아, 세이로스 기사가 화공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신속하게 격파하여 적의 책략을 막읍시다.

알로이스, 세이로스 기사가 화공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신속하게 격파하여 적의 책략을 막읍시다.

세이로스 기사들이 화공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신속하게 격파하여 적의 책략을 막읍시다.

알로이스가 화공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신속하게 격파하여 적의 책략을 막읍시다.

샤미아가 화공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신속하게 격파하여 적의 책략을 막읍시다.

세이로스 기사가 화공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신속하게 격파하여 적의 책략을 막읍시다.

숲 어딘가에 복병이 숨어 있는 것 같지? 수상한 장소는 피해 가며 진군하자.

알로이스! 나보다 먼저 가지 마……! 젠장……!

아니, 샤미아! ……이 원수는 반드시!

레아, 미안하다…… 흐렌을 위해 나는 물러나도록 하겠다……

살 만큼 살았지만…… 아직…… 못 다한 일이……

흐렌, 미안하다……! 더는 너를…… 지켜 줄 수 없겠구나……

아버지!! 어떻게…… 이런 일이……

안녕히, 선생님…… 더는 만날 수 없겠죠……

어머니…… 저도…… 그쪽으로……

아버지, 죄송해요……! 먼저 어머니 곁으로…… 가 있을게요……

흐렌!! 아아…… 어찌 이런 일이……!

적이 방위선에 근접했습니다! 대처하지 않으면 위험합니다……!

적이 방위선에 근접했습니다! 대처하지 않으면 위험합니다……!

……격퇴한 모양이네. 다들 전력을 다해 잘 싸워 줬어!

우리는 기사단의 주력 부대를 격퇴하고 가르그 마크를 지켜 냈어!

……휴베르트. 즉시 피해 상황을 확인하도록.

예. ……저희보다 본군의 전황이 신경 쓰이는군요.

그래. 그쪽에는 레아와 카트린이 있는 모양이니……

여길 돌파당하면 수도원이…… 우리의 패배야……

Battle Dialog

공격: 벨레트 - 알로이스

설마 그대가 레아님을 치려고 할 줄이야…… 이래선 단장님의 고통이 끝나지 않을 터!

하다못해 내 이 두 손으로, 그대의 목숨을 거두어 주마. ……자, 각오해라!

공격: 벨레트 - 샤미아

여전히 황제의 편인가. 쳇…… 아쉽게 되었어.

가능한 단숨에 승부를 내자고. 누가 죽든 고통스럽지 않도록.

공격: 적군 - 세테스

큭…… 흐렌의 은인인 자네와 이렇게 싸워야만 하다니……

나는 자네의 행동을 용인할 수 없다. 하지만 지금의 레아 또한 따를 수 없어.

이제 와 이런 얘기는 소용없겠지만, 이 싸움에서 살아남게 된다면……

흐렌과 둘이 세상을 등지고 살겠다. 자네는 바라는 대로 하도록……

공격: 적군 - 흐렌

선생님……! 살아 계시다는 소식을 듣고 제가 얼마나 기뻐했는지 아세요……?

그런데 아직도 그쪽에서 싸우시다니…… 어째서죠……!?

저는 역시…… 생명의 은인이신 당신의 목숨은 빼앗을 수 없어요!

제 마음대로 이 싸움을 그만둘 순 없지만……

공격: 적군 - 흐렌

싸움이 끝나면, 오라버니께 부탁드려 단둘이서만 어딘가에 숨어 살겠어요.

공격: 샤미아 - 알로이스

당신, 기사단장이 되었다면서? 잘됐네, 알로이스.

그래, 그대도 잘 지내는 듯하군. 기사단 녀석들이 욕을 퍼붓던데.

후…… 봐주진 않겠어. 전 동료의 연이 있으니까.

그 말 그대로 되돌려 주마! 각오는 되었겠지, 샤미아!

공격: 알로이스 - 샤미아

샤미아 아닌가! 의외로 아직 기사단에 있었군!

의외인 건 그쪽이지. 레아씨보다 선생님을 선택할 줄이야.

후…… 봐주진 않겠어. 전 동료의 연이 있으니까.

그 말 그대로 되돌려 주마! 각오는 되었겠지, 샤미아!

공격: 적군 - 알로이스

여신께 해를 끼친 괘씸한 놈들……! 이곳이 귀공들의 무덤이 될 것이다!

공격: 적군 - 샤미아

가르그 마크를 돌려받으러 왔다. 자, 몇 발을 맞아야 속이 풀리시려나?

공격: 적군 - 세테스

우리의 성역을 침범한 대죄, 그 목숨으로 갚도록 해라……!

공격: 적군 - 흐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