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력 721년
제1차 미아하 전쟁
바다를 건너 다그다군이 습격하다.
제국군은 이를 격퇴하였지만,
미아하 지방은 적지 않은 피해를 입다.

제국력 728년
브리기트 침공
제국군, 다그다에 협조하던
브리기트 제도를 침공, 승리하여
브리기트 민족을 종속시키다.

제국력 731년
다그다 침공
제국군, 브리기트를 디딤돌 삼아
다그다로 대규모 침공을 감행하나,
무운이 따르지 않아 패배하다.

제국력 747년
퍼거스의 난
한때 제국과 다투던 씨족의 자손, 루그가
제국으로부터 독립을 원하며 거병하다.
퍼거스 지방이 전란에 휩싸였고, 이 일련의
전투를 "그리핀 전쟁"이라고도 부르다.

제국력 751년
탈틴 대전
루그의 독립군이 제국군에게 대승.
세이로스 성교회의 중개를 통해 퍼거스
지방은 퍼거스 신성 왕국으로 독립하다.

제국력 801년
레스터 대란
제국의 레스터 지방에서 내란이 발발하다.
제국군은 진압에 실패, 신성 왕국이 그 틈에
레스터 지방을 제압하여 영토로 만들다.

제국력 861년
퍼거스 신성 왕국의 분열
국왕 클라우스 1세가 승하하면서
3명의 왕자가 각각 대공이 되어
왕국을 3개로 나누어 통치하다.

제국력 881년
초승달 전쟁
왕국의 레스터 지방을 통치하던 대공이 병사하자,
레스터 지방의 제후들은 다음 대공을 정하지 못하고
제후 공동체로 만들 것을 생각하다.

제국력 901년
레스터 제후 동맹령의 성립
제후 동맹에 반대하는 제후를 토벌하고
퍼거스 지방으로부터의 간섭도 배제한
리건 공을 중심으로 동맹령이 성립되다.

제국력 961년
팔미라의 습격
동쪽의 대국 팔미라, 포드라의 목을
넘어서 동맹령을 습격하다.
제국군도 파병하여 간신히 격퇴하다.

제국력 1101년
포드라의 목걸이 건설
팔미라의 공격을 막기 위해
동맹・왕국・제국이 힘을 합쳐
포드라의 목에 요새를 건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