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을 먹고 왔더니 안나 언니가 맡긴 물건이 사라졌어! 이걸 어떡하지……?
안나가 맡긴 물건을 찾아보자. 식당에서 떨어뜨린 것일까……? 분실물을 찾아 주면 여자아이가 새로운 상점을 열어 줄지도 모른다.
  1. 안나가 맡긴 물건을 찾아보자
  2. 의뢰인에게 보고하자
고마워! 덕분에 나도 상점을 열 수 있게 됐어! 언니가 없어서 쓸쓸하지만…… 상점은 내가 지켜 나갈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