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은 실수로 같은 찻잔을 2개나 구해 버렸지 뭐야. 이 찻잔의 가치를 아는 누군가에게 선물하고 싶은데…… 적당한 인물을 찾아줄 수 있을까?
페르디난트의 찻잔을 가질 자격이 있을 정도로 차를 좋아하는 학생을 찾아보자. 의뢰가 끝나면 누군가를 다과회에 초대해 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1. 페르디난트에게 말을 걸어 보자
  2. 차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찻잔을 주자
  3. 페르디난트에게 보고하자
고마워, 선생님. 다과회라는 것은 참 좋지. 선생님도 친목을 쌓고 싶은 사람을 초대해서 다과회를 열어 보면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