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당에는 자신의 고민와 불안을 여신님께서 인도해 주시길 바라며 찾아오는 사람들로 가득해. 선생님도 괜찮다면 시간 있을 때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면 어떨까~?
대성당의 상담사에게 말을 걸어 수도원 사람들의 고민을 들어 보자. 모두의 고민을 해결하려면 다양한 사람들과 친해질 필요가 있을 듯하다.
  1. 메르세데스에게 말을 걸어 보자
  2. 대성당의 상담사에게 말을 걸어 보자
  3. 메르세데스에게 보고하자
다른 사람의 고민을 해결해 준다는 건 힘든 일이지…… 상대방과 단 둘이서 이야기할 수 있을 정도로 친해진다면, 어떤 대답을 원하는지 알게 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