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을 전하기가 어려워서 그 사람에게 편지를 써 봤어. 틀림없이 난감해 할 게 뻔한데…… 이건 허락될 수 없는 사랑이니까……
편지를 배달하자. 수신인이 누구인지는 적혀 있지 않지만 허락받을 수 없는 사랑이라니 대체 상대는 어떤 사람일까……
  1. 편지를 잘 전달해 주자
  2. 의뢰인에게 보고하자
그 편지를 정말 레아님께 전한 거야!? 어떡하지? 너무 부끄러워서 이제 레아님 얼굴을 어떻게 본담! 하지만…… 고마워,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