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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이스 enters the sc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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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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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히 제국군을 격퇴했군. 물론 싸움은 이제부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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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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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조국에 검을 겨누게 되었다. 마음이 평온하지만은 않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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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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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설마 또 란돌프 녀석하고 싸우게 될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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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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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나라를 나와서 싸우는 이상, 친척들과 부딪치는 건 어쩔 수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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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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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버지랑 형이 나오면 어떡하지? 상대하기 싫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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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오를 다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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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디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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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과 적대한 이상, 안면이 있는 사람들과 싸우지 않기는 불가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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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디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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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면에선 가족이 적으로 돌아서지 않은 나는 아직 나은 편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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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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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가극단 동료들은 제도를 떠나서 서쪽으로 간다고 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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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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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엔 신경 쓰이는 상대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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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하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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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가라…… 뭐, 망해 버려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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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하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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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컷 싸워 봐요. 아니, 저는 귀찮으니까 직접은 안 할 거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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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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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기트 백성, 휩쓸립니다, 곤란합니다. 하지만, 곤란하다, 말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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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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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빌립니다, 가능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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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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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저는 신경 안 써요. 친구는 없고…… 아버지 같은 거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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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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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터에 나올 만한 사람은 아니지만요! 흥! 아, 하지만 어머니는…… 어떠시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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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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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사정이 있겠지만, 지금은 함께 싸우는 동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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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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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레트, 자네를 중심으로 다 함께 협력하도록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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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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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가 한 가지 제안을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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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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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력으로 제국군의 주력 부대와 싸우는 것은 솔직히 말해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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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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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왕국이나 동맹 제후 중에서 신뢰할 만한 자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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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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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신을 보내 협력을 구하려고 한다. 어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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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in support points with 세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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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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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말해 주니 든든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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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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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할 수 있는 상대를 파악하기란 물론 어렵지만 수수방관만 하고 있을 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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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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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기다리기만 하다가는 적의 대군에 그냥 으깨질지도 모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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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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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 협력을 구할 생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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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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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을 구할 상대 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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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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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론가는…… 안 되겠군. 신뢰할 순 있지만 원조할 여력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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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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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동맹인 다프넬가는 어떤가? 거기 당주라면 응해 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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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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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동맹의 다프넬가는 어떨까요? 당주가 굉장하신 분이라고 들은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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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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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프넬의 투사" 주디트인가. 좋은 생각인 것 같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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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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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프넬령은 왕국과 동맹의 경계에 있다. 그리고 아직 전화가 덮치지 않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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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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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병력을 빌릴 수 있다면, 우리 전력도 크게 증강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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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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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 바로 다프넬령으로 밀사를 보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