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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델가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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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훌륭히 싸워 준 덕분에 동맹령을 향한 발판이 마련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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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델가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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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군은 아미드 대하를 넘어 전선을 대폭 밀어 올리게 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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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델가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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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는 계속되겠지만 지금은 이 승리를 마음껏 기뻐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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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디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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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에델가르트의 입버릇이 하나 줄어들게 되겠는걸. 대단해,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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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디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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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더 하면, 한번에 전황을 뒤흔들 수 있을 텐데……라는 거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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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델가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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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디난트? 그런 말은 뭐 하러 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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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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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하하하! 우리뿐만이 아냐. 제국군의 사기도 오르게 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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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하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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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이 양륜을 갖추었다…… 당신 스스로도 그렇게 생각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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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델가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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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그러면 나 혼자선 제국을 이끌기에 역부족이라는 뜻이 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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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델가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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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못해 천마가 뿔을 얻었다고 표현해 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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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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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프넬 가문의 당주, 주디트씨…… 훌륭한 사람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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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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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처럼 선생님과 함께인 건 기쁘지만…… 목숨을 건 싸움엔 도무지 적응할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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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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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보할 수 없는 것, 언젠가, 충돌합니다. 싸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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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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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기 시작하고, 5년, 지났습니다. 새삼, 저, 선생님의 능력, 감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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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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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싸움은 싫지만요! 선생님과 함께면 조금…… 아,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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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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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만 다들 노력하고 있는걸요. 저 혼자 나약한 소리를 낼 순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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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베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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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긍정적인 마음가짐이 훌륭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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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베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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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과의 재회가 그들에게 좋은 자극을 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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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델가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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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휴베르트도 마찬가지 아냐? 하여간, 솔직하지 못하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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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델가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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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세를 타고 진군하자. 아직 갈 길이 멀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