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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델가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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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 계획에 대비한 순찰 및 경비…… 그게 이번 달 과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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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베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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큭큭…… 과연 적이 노리는 게 정말로 대사교님의 암살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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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델가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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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선생님은 기묘하단 생각 안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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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델가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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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나도 그렇게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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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델가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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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한테 발견해 달라고 말하는 듯한 허술한 밀서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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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델가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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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암살 계획으로 관심을 끌려던 거라면, 진짜 목적은 따로 있다고 봐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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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디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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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로스 교단은 귀중한 무구를 많이 가지고 있어. 그게 목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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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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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수도원에는 보물고가 있다던데요. 가장 먼저 노릴 만한 곳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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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하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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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그 마크는 넓어요. 지상뿐 아니라 지하도…… 그 주변에 뭔가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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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베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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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엔 대수도원 내를 조사해서 적이 노릴 만한 걸 찾는 게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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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베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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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적과 부딪쳤을 경우를 상정해서 전투 준비도 빠뜨릴 순 없겠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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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미아, 시릴 enter the sc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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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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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맞대고 무슨 꿍꿍이야,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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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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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 이름을 말한 적이 없었네. 난 샤미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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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델가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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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미아님은 세이로스 기사단 소속이야. 그리고 여기 있는 소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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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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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아님의 시종이자 샤미아씨의 제자인 시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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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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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아님의 일을 도와드리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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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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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술과 검술 연습을 맡아 주고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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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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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레아님을 지켜 드리고 싶어서…… 그래서 샤미아씨의 제자가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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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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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릴은 레아씨를 엄청 따르거든. 뭐, 서로 잘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