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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 과제는 암살을 저지하기 바쁜 기사단 대신 수도원을 경비하는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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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적의 진짜 목적은 대사교님을 암살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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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나토 경이 가지고 있었다던 밀서, 선생님은 수상하다고 생각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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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암살 계획이 적혀 있었던 밀서…… 그건 진짜가 아니었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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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밀서를 들고 다닐 리가 없잖아? 우리가 발견하도록 누군가 꾸민 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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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그나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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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 계획으로 주의를 돌리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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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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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구나~ 그럴 수도 있겠네. 근데, 그럼 진짜 목적은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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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알면 좋겠지만, 의심할 곳은 재림 의식 때 경비가 약해지는 곳,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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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시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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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이 열리는 여신의 탑 외에는 어디든 경비가 약해질 거라 생각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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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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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족들의 기부로 모인 교단의 돈이 목적이라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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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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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식당이 수상해. 거긴 맛있는 게 잔뜩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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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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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다 함께 흩어져서 조사해 보자~! 나는 로비에서 모은 정보를 정리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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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기만 할 거면 힐다는 훈련이라도 해. 적과 싸우게 될 가능성은 충분히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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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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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훈련은 다 같이 해야 하는 것 아냐? 나만 하는 건 이상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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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미아, 시릴 enter the sc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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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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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맞대고 무슨 꿍꿍이야,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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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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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 이름을 말한 적이 없었네. 난 샤미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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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미아씨는 세이로스 기사단 소속이야. 그리고 여기 있는 소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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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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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아님의 시종이자 샤미아씨의 제자인 시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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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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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아님의 일을 도와드리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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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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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술과 검술 연습을 맡아 주고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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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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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레아님을 지켜 드리고 싶어서…… 그래서 샤미아씨의 제자가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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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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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릴은 레아씨를 엄청 따르거든. 뭐, 서로 잘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