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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델가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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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그론다즈 그리핀전에 대해서 대사교님께 이미 들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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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델가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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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그럼 내가 아는 걸 지금 말해 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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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델가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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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뭐, 됐어. 나도 소문으로 들은 얘기지만 설명해 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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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델가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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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론다즈 그리핀전은 말하자면 매년 열리는 대규모 반 대항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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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베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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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거목의 달에 했던 반 대항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대규모라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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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베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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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최 무대는 가르그 마크 남동쪽의 제국령, 광대한 그론다즈 평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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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델가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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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많은 상대를 쓰러뜨린 반이 승리하는 삼파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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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델가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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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교사들도 함께 싸우게 되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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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베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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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마누엘라 선생님이 무리하지 않고 참가를 포기하실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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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베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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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호적수가 쉰다면 나도, 라면서 한네만 선생님도 참가를 포기하신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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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엘라, 한네만 enter the sc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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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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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 안 써도 돼, 선생님. 당신은 학생들과 같이 즐기도록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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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베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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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누엘라 선생님. 상처는 이제 괜찮으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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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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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 덕분이야. 그래도 무리했다가 쓰러지면 모두한테 미안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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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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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참가하지 않을 걸세. ……그렇다고 간단히 이길 수 있을 거라 생각 말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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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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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그거야. 요 몇 달 동안 우리도 학생들을 착실하게 훈련시켰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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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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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그렇게 방심하고 있다가는 우리 반이 쉽게 이겨 버릴지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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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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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에게 가르쳐야 할 건 전부 가르쳤네. 사양할 필요 없어. 전력으로 임해 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