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을 덮친 비극・금사슴반 - 이벤트 감상 / houses.fedatamine.com

벨레트 enters the scene

제랄트 enters the scene

어이! 벨레트! 빨리 나갈 준비를 해라!

대체 무슨 일이?
알았다

르미르 마을의 상황이 바뀐 것 같은데, 정보가 뒤섞여서 잘 모르겠다.

마을 사람들끼리 죽이고 있다느니, 집이 불탄다느니…… 어쨌든 서두르자!

벨레트, 제랄트, 클로드, 힐다, 라파엘, 이그나츠, 마리안, 레오니, 로렌츠, 리시테아 enter the scene

광폭한 마을 주민

죽여! 죽여! 으아아아아아!

광폭한 마을 주민

흐흐흐흐흐흐흐흐흐……! 아아…… 크아악……!

살려 줘요! 살려 주세요……!

뭐야, 이게…… 어떻게 된 거야……

우와…… 그야말로 지옥도로군. 누가 제정신인지도 모르겠어.

이 상황, 당장 어떻게든 손을 쓰지 않으면 점점 심각해질 것 같은데……

너무 참혹하다
하지만 어떻게 해야……

Gain support points with 힐다

솔직히 관여하고 싶지도 않지만, 내버려 둘 수도 없는 상황이잖아요~

그럼 죽지 않을 정도로만 때려서 죄다 기절시키는 건 어때?

Raphael is alive & recruited
Else

너무 무모하잖아요! 아…… 하지만, 어쩌면 다른 선택지는 없는 걸지도……

설령 목숨을 잃는 사람이 나타나더라도…… 그것이 주께서 내린 운명이라면……

Marianne is alive & recruited
Else

안 돼, 마리안! 모두를 구해야지! 이런 걸 여신님께서 바랄 리가 없잖아!?

평민을 구하는 것은 귀족의 의무…… 가문의 명예를 걸고, 모두를 구하겠다!

Lysithea is alive & recruited
Else

라파엘 leaves the scene

……클로드, 기묘한 사람들이 있군요.

라파엘 enters the scene

Lysithea is alive & recruited
Else

그래. 너도 눈치챘구나.

봐…… 마을 사람들에 섞여 수상한 녀석들이 어슬렁거리고 있어.

설마 원흉은 저 녀석들인가? 그렇다면……

용서할 수 없다
절대 놓치지 않겠다

좋아, 방침은 정해졌군. 적을 무찌르고 마을 사람들을 구출하자.